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22일 경남 통영에서 전국 7개 양식수협조합장들과 제9차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포럼에서는 양식 관련 최신 정책 동향, 수과원의 어류육종 현황 등 주요 연구성과와 연구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품종별 수협의 현안 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수과원은 밝혔다.(사진=수과원 제공)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22일 경남 통영에서 전국 7개 양식수협조합장들과 제9차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포럼에서는 양식 관련 최신 정책 동향, 수과원의 어류육종 현황 등 주요 연구성과와 연구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품종별 수협의 현안 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수과원은 밝혔다.(사진=수과원 제공)
양식수협조합장들은 이번 포럼에서 수과원 패류연구팀의 기능 강화, 낚시터 방류용 어류의 이식승인 제도 개선, 자연재해 피해 기준의 세분화 검토, 멍게 갈변현상과 껍질 활용방안 등의 연구를 요청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은 "지속적인 양식수산물 생산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식수협조합장들은 이번 포럼에서 수과원 패류연구팀의 기능 강화, 낚시터 방류용 어류의 이식승인 제도 개선, 자연재해 피해 기준의 세분화 검토, 멍게 갈변현상과 껍질 활용방안 등의 연구를 요청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은 "지속적인 양식수산물 생산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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