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2일 GTX-A 수서상황실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SG레일, 현대로템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개통준비 T/F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GTX-A 수서-동탄 개통준비 상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백 차관은 각 기관별 개통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오늘부터 5월 말까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철도공단, 철도공사, 에스알, 현대로템 등 관계기관과 GTX-A 운영사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긴급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국토부 제공)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2일 GTX-A 수서상황실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SG레일, 현대로템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개통준비 T/F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GTX-A 수서-동탄 개통준비 상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백 차관은 각 기관별 개통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오늘부터 5월 말까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철도공단, 철도공사, 에스알, 현대로템 등 관계기관과 GTX-A 운영사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긴급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국토부 제공)
백원국 차관은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을 각각 방문해 이용자 현장 점검과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상황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백 차관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통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안심하고 펀안하게 GTX-A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소한 지적사항이라도 개통 전까지 총력을 다해 적기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백 차관(오른쪽에서 두 번째) GTX 성남역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백원국 차관은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을 각각 방문해 이용자 현장 점검과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상황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백 차관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통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안심하고 펀안하게 GTX-A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소한 지적사항이라도 개통 전까지 총력을 다해 적기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백 차관(오른쪽에서 두 번째) GTX 성남역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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