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는 22일 서부정류장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병 관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인사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22일 서부정류장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병 관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인사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22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족 친화도시 달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조원진 후보는 오늘(22) 보도자료를 통해 갈수록 저출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돼야 가족이 행복하고 달서구민께서 행복해진다면서 획기적 보육환경 개선, 안전한 학교 교육 그리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 후보는 우선 태어나서 19세까지 부모한테 월 50만원 총 12천만원을 지급하고 아이들 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일본의 도시처럼 주요 전철역 주변에 보육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획기적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문화공간, 체험공간과 체육교육을 확대하고 학교폭력없는 달서구를 마련하겠다면서 또한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오늘 오전, 서부정류장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병 관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인사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 후보는 또 내일 오후 2, 달서구 와룡로 124, 4층에서 조원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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