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자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자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지역위원장은 제22대 총선 후보자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21)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소 후보는 후보등록 후 달성공원내의 왕산허위선생순국기념비에서 이정현 남구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을 비롯한 캠프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참배를 하고 선거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왕산허위선생순국기념비 옆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이상룡구국기념비도 함께 있습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908년 의병을 일으켜 한양진격투쟁을 벌이다 일본군에 붙잡혀 순국했습니다.

허소 후보는 대구는 38만세운동과 대한광복회, 의열단 등 수많은 항일운동을 벌였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성지라면서 독립운동사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이 정권에 분명한 경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파탄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루겠다.”대한민국의 미래와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허소 후보는 허훈, 허겸, 허위 선생의 5대손입니다.

3대에 걸쳐 14명이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운동 명문가의 후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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