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총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 간 전국 어촌 300곳에 3조원을 투입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지역 인프라를 개선·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사업에 선정된 마량항은 해양산업 기반시설, 생활서비스 복합시설 조성 등을 통해 남해안 새 '어촌 경제거점'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 (aaapok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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