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내일(21) 텃밭인 대구를 찾아 보수 표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내일 오후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대구의 최대 전통 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서 동성로 젊음의 거리에서 대구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2030 유권자들을 상대로 유세를 벌입니다.

한 위원장은 대구 방문에 이어 경북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경산의 공설시장을 찾아 조지연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 뒤 지역 방문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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