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9일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강 위원장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관리를 강조하면서 "부산 사상-하단, 하단-녹산 도시철도는 부산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올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등과의 교통접근성 개선 등 지역균형발전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국토부 제공)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19일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강 위원장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관리를 강조하면서 "부산 사상-하단, 하단-녹산 도시철도는 부산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올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등과의 교통접근성 개선 등 지역균형발전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국토부 제공)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