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이 가사노동자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애구술 채록을 추진합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이를 위해 지역 여성 생애 구술 채록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구술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오는 11월에 생애구술사 단행본 발간과 집담회를 열고 가사노동 속 여성의 역할과 시대적 변천사를 담을 예정입니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광주여성 구술생애사 발간과 온라인 아카이빙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여성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작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