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오늘(16일), 경주 감포 산중도량에서 K-붓다빌리지 산문 낙성식과 힐링쉼터 개원식을 봉행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은 낙성식에서 “불향 가득한 연대산 일대에 K-붓다빌리지가 들어선 것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인연의 고리가 있었기 때문으로 본다"며, "누구나 찾아와 명상하고, 쉴 수 있는 수행처로 가꿔 갈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인서트] 우학스님/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이곳 K-붓다발리지 여기에 의지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명상하면서 힐링하고,또 참선기도해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다 이뤘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바램입니다“

낙성식을 마친 사부대중들은 회주스님을 따라 행선하고, 심지대초원에서 꽃씨를 함께 심으며, 파릇한 새 순이 돋아나길 기원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평화•성취 大와불 점안법회를 통해 K-붓다발리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大관음사는 이날 산문 낙성식에 이어 다음달(4월) 14일엔 부처님 몸속 법당 낙성식을 봉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