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의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김희재 정규앨범 2집 ‘희로애락’ 발매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어르신을 위한 자비 나눔을 펼쳤습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어제 “‘김희재와 희랑별’이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김희재 정규앨범 2집 5천장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앞서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해 첫 정규앨범 ‘희재’ 5천장을 기부하고 김희재 데뷔 3주년을 맞아 건강기늠식품 360세트를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평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 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동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같이 사는 세상, 나누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은 “평소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으로 선행에 앞장서는 가수 김희재 씨와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의 나눔 행렬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3년 연속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습니다.

복지관은 기부 받은 앨범 5천장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나눌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