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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이사회가 지난해 방송국 운영 관련 결산안을 승인하고, 경영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BBS 이사회는 오늘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제123차 회의를 열어, 2023년도 결산감사 결과 보고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사회는 또 시용스님과 이한구 이사의 사임에 따른 후임 이사로 천태종 포항 황해사 주지 갈수스님과 윤원철 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이와함께 정관변경 소위원회 구성의 건과 청주지방사 연주소 이전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본사 자금 대여의 건, 울산지방사 연주소 이전의 건을 차례로 의결했습니다.

이사회에서 이사장 덕문스님은 오는 14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갖는 BBS 사옥 건립 불사를 위한 설봉스님 도자기 전시회에 관심을 당부하면서 후원금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20명 가운데 덕문스님과 주경스님, 종호스님, 월우스님, 성행스님, 현민스님, 노부호, 정주교, 박기동, 박찬국, 손준석, 윤원철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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