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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사단이 출범 24주년과 제11회 포교사의 날을 기념해 전법 포교 원력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포교사단은 어제 서울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포교사단 출범 제24주년과 제11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선업스님은 “포교사들 수행 정진력으로 이 땅을 정토세계로 만드는 역군이 되기를 늘 축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기념사에서 “탈종교화 시대에 명상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포교 성과로 귀결되지 않다”며 “종단 또한 K-명상을 핵심 종책 사업으로 삼고 있는 만큼 재교육 프로그램인 리플레이사업 정착 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교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식도 열려 최고상인 조계종 총무원장상은 경북지역단 소속 이미숙 포교사와 서울지역단 서부총괄 교정교화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와함께 포교원장상과 포교사단장상 등이 52명의 포교사와 40개의 팀에게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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