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굿즈팀이 2023년에 출시한 제품들.(사진=SR 제공)
SRT 굿즈팀이 2023년에 출시한 제품들.(사진=SR 제공)

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SRT 굿즈를 생산하는 코이로, 서울가죽소년단, 제주공심채 등 3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 50+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중기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현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중기부와 지방정부, 지역혁신기관이 정책 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에스알 굿즈팀은 라이프스타일 SRT 굿즈 제작하는 코이로와 가죽제품 SRT 굿즈 제작하는 서울가죽소년단이 각각 서울시 ‘서울패션제조업의 글로벌 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식음료 SRT 굿즈 제작하는 제주공심채는 제주도 ’청정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선정돼 3년간 집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국민철도 운영사로서 철도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것뿐만 아니라 에스알의 유무형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민간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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