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조원희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조원희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장

더불어민주당 조원희(55·농업)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조원희 후보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고향 상주로 귀향해 지난 30년간 친환경 방식으로 사과와 곶감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또 고향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해 운영해 왔으며, 민간 전국 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해 5천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에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친환경무상급식조례제정 운동, 여성 민우회생협생산자회 설립·운영, 재단법인 낙동장학회 설립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창립과 직매장 상주생각을 운영하며 소멸해가는 농촌과 지방의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는 농업·농촌·지역 전문가로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길 희망했습니다.

조원희 후보는 기후위기, 식량위기시대 식량안보와 먹거리 자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국민먹거리 보장과 생애주기별 먹거리 돌봄체계 구축, 농어촌주민들을 위한 행복수당 지급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고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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