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경칩이자 화요일인 내일(3/5)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북서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북부는 오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 오늘(3/4)부터 수요일인 오는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5mm, 충청권과 광주·전남북은 5∼10mm,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과 경북동해안은 10∼30mm 등입니다.

경남 내륙과 대구, 경북 남부내륙은 5∼20mm, 경북 북부 내륙과 울릉도·독도 5∼10mm, 제주도 20∼60mm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전망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지방 현재기온

습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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