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는 지난달 2일 자사의 특허기술 상용화 플랜트의 EPC 파트너사인 필즈엔지니어링과 공동수주와 공동영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차전지 고농도 염폐수 처리와 자원화 혁신기술 플랜트 상용화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연료인 전구체 생산공장에서는 하루에 수천톤 이상의 폐수가 나오는데 이 대용량 고농도 염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카리는 밝혔다. 양희경 카리 사장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상용화 플랜트를 필즈엔지니어링과 함께 추진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국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입주 예정인 수많은 양극재의 전구체 생산공장들이 모두 고객사들이며 향후 본 플랜트를 유럽과 미국에도 진출해 대한민국 순수 기술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카리 제공) 박원식 기자 isis1964@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 ‘골프 접대 의혹’…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2024 울산태화강연등축제, 오늘 개막..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서 개최 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거푸집에 깔려 숨져 서울 보문선원, 가사불사 회향...강원과 선원 스님들에게 가사 공양 뉴진스님, 연등회 놀이마당 달군다 [속보]교육부, 고위공무원 '골프접대의혹' 조사진행中 경찰청 ‘참수리등’ 밝히며 국민안전 기원 [단독]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 ‘골프 접대 의혹’…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다시 새긴다...“평화의 비전이요 정신이다” 통도사 서운암, '제14회 전국문학인 꽃축제' 봉행 호국종찰 논산 개태사, 대불총 전국 시도회 합동법회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청주시장 16시간 조사 동산 대종사 열반 59주기 추모 학술대회 열려 고개 숙인 황선홍 감독 "모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카리는 지난달 2일 자사의 특허기술 상용화 플랜트의 EPC 파트너사인 필즈엔지니어링과 공동수주와 공동영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차전지 고농도 염폐수 처리와 자원화 혁신기술 플랜트 상용화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연료인 전구체 생산공장에서는 하루에 수천톤 이상의 폐수가 나오는데 이 대용량 고농도 염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카리는 밝혔다. 양희경 카리 사장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상용화 플랜트를 필즈엔지니어링과 함께 추진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국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입주 예정인 수많은 양극재의 전구체 생산공장들이 모두 고객사들이며 향후 본 플랜트를 유럽과 미국에도 진출해 대한민국 순수 기술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카리 제공)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 ‘골프 접대 의혹’…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2024 울산태화강연등축제, 오늘 개막..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서 개최 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거푸집에 깔려 숨져 서울 보문선원, 가사불사 회향...강원과 선원 스님들에게 가사 공양 뉴진스님, 연등회 놀이마당 달군다 [속보]교육부, 고위공무원 '골프접대의혹' 조사진행中 경찰청 ‘참수리등’ 밝히며 국민안전 기원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다시 새긴다...“평화의 비전이요 정신이다” 통도사 서운암, '제14회 전국문학인 꽃축제' 봉행 호국종찰 논산 개태사, 대불총 전국 시도회 합동법회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청주시장 16시간 조사 동산 대종사 열반 59주기 추모 학술대회 열려 고개 숙인 황선홍 감독 "모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