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군의 우주 활동을 위협할 정도의 사이버전, 전자전 역량을 갖췄다는 미군 측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군의 핵무기를 총괄하는 미군 전략사령부의 앤서니 코튼 사령관은 북한이 미군의 우주기반 통신이나 항법 역량을 위협할 수 있는 지상 기반 전자전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이 아직 우주 역량을 갖춘 군대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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