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서지영.권영문...수영 장예찬 경선접수증 적힌 가점 공개
-3월초 경선 앞둔 부산 사하을 정호윤 예비후보도 공개 예고

4.10 총선 국민의힘 공천자 결정을 위한 부산 지역 경선에서 현역 의원들과 맞붙는 후보자들이 가점을 받은 본인들의 경선 접수증을 공개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6일)과 내일(27일) 부산 수영과 연제, 동래, 금정, 부산진을에서 공천을 확정짓기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를 전후해 부산 동래 서지영, 권영문 예비후보와 수영의 장예찬 예비후보는 가.감점이 기록된 경선 접수증을 공개하며 자신들의 맞상대인 김희곤, 전봉민 의원을 노렸습니다.

3월 초 경선이 예정된 부산 사하을의 정호윤 예비후보도 경선 접수증 공개를 예고하며, 동일 지역구 3선으로 감점인 있는 조경태 의원과의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지를 집어 들었습니다.

이들의 접수증 공개를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현역의원들은 자신들은 하위 10-30% 감점이 없다고 전하면서 경선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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