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산하 NGO 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3․1절을 앞두고 독립․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행복나눔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스님은 지난 23일 서울 관문사에서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박용주 인천지방보훈지청장에게 행복나눔 상자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또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유족회 사무실도 방문해 행복나눔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가 4개 보훈단체에 전달한 위문품은 2,500만원 상당으로 쌀과 바디로션, 액상 때비누, 주방세제, 발세정 스프레이, KF 마스크,청소솔 등입니다.

진철스님은 “삼일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선양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통합의 길이며 호국정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