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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이제 불교도 젊다는 걸 보여주려 한다”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의 더 큰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주현우 대불련 회장을 비롯한 중앙집행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올해 9월 말경 국제 선명상 대회와 대법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10만여 명이 결집하게 될 대법회에 수계법회와 승보공양을 준비하고 있는데 불교도 최신 유행을 선도하고 젊다는 인상을 대중에 심어주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주현우 회장은 진우스님에게 대불련과의 인연을 담은 액자를 전하며 “국제 선명상 대회와 대법회에 대불련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요즘 학생들이 명상에 관심이 많다”며 “학생들에게 명상 체험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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