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넘게 인재불사를 위해 노력해온 미륵도량 부산 백양산 선광사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새해에도 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륵도량 백양산 선광사는 18일 경내 법당에서 대광명사 목종 큰 스님 초청 정초 회향 참회 산림법회를 봉행하면서 불교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인재 불사를 강조해온 선광사 주지 성문 스님은 25년 넘게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라도 전달하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광사는 매년 장학금 전달 등의 인재불사와 함깨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저소득 소외 이웃을 위한 쌀나눔,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환우 돕기 등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