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강원권 학연협력플랫폼 사업단인 ‘미래 디지털 융합 스케일업 UNI-CORE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4일 경북대에서 출범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대경·강원권 학연협력플랫폼 사업단인 ‘미래 디지털 융합 스케일업 UNI-CORE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4일 경북대에서 출범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대경·강원권 학연협력플랫폼 사업단인 ‘미래 디지털 융합 스케일업 UNI-CORE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4일 경북대에서 출범식과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학연협력플랫폼 사업’은 지역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고도화하고 지역 발전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해 8월 권역별(대경·강원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로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1개의 학·연 플랫폼을 각각 선정했으며, 대경·강원권에는 경북대와 ETRI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사업단 위원회는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위원회로 분과별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신기술 육성을 지원·검증하고, 기술이전과 시제품 제작 등 기술사업화를 지원합니다.

총괄연구책임자인 박춘욱 교수는 “학연 간 신기술육성을 통해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고도화하여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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