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15일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4.10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송 의원은 출마를 선언하면서 주요 공약으로 원도심 활성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한전기술의 원전설계본부 김천 이전 완성, 김천 방산기업 활성화,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허브 구축 등을 내놓았습니다.

21대 국회에 입성해 대(對) 더불어민주당 공격과 수비의 선봉에 섰던 송 의원은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조정본부장으로 활약하며 대선 승리를 이끌었고, 이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등을 역임하며 윤정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예산들이 반영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중앙 공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송언석 의원 “발굴한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김천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사랑하는 김천 시민들만 보고 김천의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