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제공
사진=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제공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올해 이주노동자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등원 자녀 50명에게 2년간 매월 20만원의 보육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6년 2월말까지 24개월이며 매달 아동 1인당 20만원씩 총 2억4천만원의 보육료를 지원합니다. 

이주노동자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은 외국 국적 아동의 보육료 지원을 통해 이주노동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행됐으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50명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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