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운대학교(서울)에서 열린 ‘제3회 HTHT 마스터클래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세 번째 이영은 교수)
3일 광운대학교(서울)에서 열린 ‘제3회 HTHT 마스터클래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세 번째 이영은 교수)

대구보건대 치위생학과 이영은 교수가 ‘제3회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 마스터클래스’ 전문대학 우수사례 발표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지난 2일 양일간 광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교육에서의 AI기반 교수·학습 혁신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 운영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문대 우수사례 발표부문에 참가한 이영은 교수는 ‘디지털 혁신 메타버시티 기반 치위생학 수업모델개발과 적용’을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영은(47)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시티를 수업에 활용했을 때 학생들이 몰입감을 느껴 학습 동기를 촉진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AI기반 교육이 학습현장에서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교수 혁신법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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