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이 ‘2024 태국 방콕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IPITEx 2024)’에서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이 ‘2024 태국 방콕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IPITEx 2024)’에서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이 ‘2024 태국 방콕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IPITEx 2024)’에서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총 25개국 6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의 혁신성, 시장성, 기능 및 실용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전시장 현물심사와 심사 위원회 회의를 거쳐 대상, 아세안 우수발명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을 시상했습니다.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레밍즈’팀은 소형 컴퓨터인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해 실시간 뇌출혈과 고독사 상황을 확인하고 전송할 수 있는 ‘실시간 고독사 경고 시스템’을 발명했습니다.
 
이어 ‘솔라셀’팀은 태양광과 IoT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은상을, ‘Team W.A.Y’팀은 3D 프린트로 제작할 수 있는 자가조립 드론으로 은상을, ‘SELF’팀은 낙상 사고 대비가 가능한 스마트 세이프 밴드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적극적인 창업 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창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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