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불자 언론인 김민배 TV 조선 고문이 8일 오후 3시 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향년 66세로 1958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충암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조선일보 정치부장, 부국장, 경영기획실장, TV 조선 보도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김 고문은 지난 2021년에는 불교지도자네트워크인 불교리더스포럼 5기 공동대표를 맡는 등 재가불자 지도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분향소-서울아산병원 32호실(조문은 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

*발인- 11일 7시30분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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