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설 연휴기간인 내일(9일)부터 12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대책본부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열차운행과 이용객 혼잡도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수송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내 주요역에 비상대기 열차를 분산 배치해 열차지연 등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설 연휴기간 주말 수준의 KTX운행과 ITX-마음 등 임시 열차를 투입해 5일간 57회 증가한 1876회 열차가 운행되고, 좌석도 5만8천석 증가한 총 94만7천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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