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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어려운 이웃에 설음식 대접

  • 기자명 김충현 기자
  • 입력 2024.02.08 15:54
  • 수정 2024.02.08 16:04
  • 댓글 0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가 설명절 '행복밥상' 행사를 실시, 지역 장기체류자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가 설명절 '행복밥상' 행사를 실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설맞이 명절음식을 대접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이 설을 맞아 식생활지원사업일환으로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 내 소외된 이웃 406명에게 명절 특식인 모듬전을 전달했습니다.

식생활지원사업2004년부터 강원 폐광지역 내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거동불편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주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입니다.

한편,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KLACC)는 지난 7일 지역 내 장기체류자에게 특별식과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밥상행사를 실시해 설명절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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