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 출연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 진행 : 김종범 방송부장

■ 프로그램 : 광주BBS '좋은아침 광주'FM89.7MHz(광주권)

FM105.1MHz,105.7MHz(전남 동부권)

■ 방송일 : 2024년 2월 8일 목요일

 

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아침 광주에서 신년 기획으로 마련해 드리고 있는 특집 대담 시간입니다. 오늘은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을 모시고 지난해 시정 성과와 함께 주요 지역 현안 그리고 올해 추진되는 역점 실적 등에 대해서 말씀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노관규 시장님을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노관규 순천시장(이하 노관규)]

네 안녕하세요.

 

< 앵커 >

지난해 취임 1주년 때에는 저희가 직접 시장님 집무실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요. 기억나시죠?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는 전화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우선 지역민들과 BBS청취자들에게 신년 인사와 함께 갑진년 맞는 소회 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노관규]

우선 이 방송 듣고 계시는 BBS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순천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 한 해 동안 너무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국제정원박람회도 잘 치렀고 그 기운을 위해서 올해도 더 좋은 성과로 여러분들 보람 느끼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늘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앵커 >

네 지난해 이제 성과부터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난해 회고해 보신다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중에 하나가 또 경전선 전철화 사업 얘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순천 도심을 우회하는 방안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또 많은 화제가 됐는데 감회가 어떠셨습니까?

[노관규]

정말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책이 결정돼서 진행되는 일들을 바꿔내기가 쉽지 않거든요.사실은 대통령과 이해관계를 떠나서 대통령이 정원박람회에 오셔서 현장을 보시고 결정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이러기까지는 시민들 노력이 정말로 컸습니다.사실은 저도 저대로 대통령실 국토부 이렇게 쫓아다녔지만은 오랫동안 일제 때부터 있었던 철도니까요.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이 문제점을 잘 얘기를 해 주시고 또 그 당시에 원희룡 장관께서 현장을 보고 여러 가지를 직접 느낀 점을 대통령께 잘 보고드려서 바꾸는 일이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참 기쁜 일이었습니다.

 

< 앵커 >

이 사업은 그럼 현재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노관규]

지금 지금 기본 실시설계 용역이 착수돼서 하고 있고 아마 6월경이면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그런데 이제 전반적으로 국가 전체적인 철도 사업들이 지금 지중화를 많이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도 그런 혜택 속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저희들도 이제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지난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는데 1천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말 그대로 대박 흥행을 기록했습니다.시장님 제가 아는 지인분 중에도 봄 여름 가을 이렇게 계절마다 박람회장에서 보냈다 이런 분도 계셨고요. 또 다른 지자체에서도 순천의 정원박람회 벤치마킹하는 사례도 많았는데요.시장님께서 보시기에 이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남긴 가장 큰 의미라면 뭐라고 보십니까?

[노관규]

지방소멸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이 어떻게 경쟁력을 만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순천이 정원박람회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우리가 제시를 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도시 브랜드를 어떻게 키워야지만이 결국은 정부와 대기업 등 이런 중요한 경제 주체들에게 동의를 받을 수 있는가도 우리가 작년에 보여준 것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크게 자긍심을 갖게 된 것이고 공무원들에게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큰 성과였다고 생각을 합니다.사실은 작년에 우동기 위원장께서 연말에 우리 순천시를 특별상을 줬는데 이게 새만금 때문에 아주 전국이 속상했을 때 지방자치 무용론하고 호남 홀대론이 대두가 됐었는데 이거를 일거에 잠재워준 도시가 바로 순천이다.결국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구해준 도시다 해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거든요.아마 그런 정도로 성과와 의미가 있었던 박람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 앵커 >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순천시정 현안 여쭙기에 앞서서 경전선 전철화 사업 그리고 지난해 열렸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성과 부분 좀 짚어봤고요.이제부터는 순천시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한 질문 본격적으로 드려보겠습니다.올해 순천시가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한 사업이 바로 K 디즈니 순천입니다.

[노관규]

맞습니다. 

 

< 앵커 >

디즈니하면 미국에 있는 디즈니랜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순천만 국가정원을 이렇게 미래 콘텐츠를 접목해서 새롭게 활용하겠다는 그런 방안으로 들리는데요.순천 K 디즈니 순천 어떻게 추진되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노관규]

사실은 이제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광주부터 시작해서 전남에 있는 모든 도시들이 다 고민하고 있는 게 젊은이들이 자꾸 줄어들고 없다가 보니까 지역의 인구를 어떻게 지켜서 미래를 만들 것인가에 있거든요.그런데 우리가 정원박람회를 해보니까 젊은이들은 조금 더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어르신들은 너무 넓다가 보니까 굉장히 힘들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세요.근데 지금 우리 전남 광주를 봤을 때 과연 이 나라의 미래인 젊은이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는가 이거는 아니거든요.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굉장히 강한 순천만과 국가정원 위에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입혀서 전혀 다른 문화 콘텐츠의 도시로 만들 생각입니다.그런데 이 말이 굉장히 어려워서 얼른 이해하기 쉽게 K 디즈니 순천으로 이제 명명을 했거든요.왜냐 그러면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이 지금 들어 있습니다.정부와 같이 진행하고 있는 게 그래서 이름은 이렇게 정했고 지금 뭐 아시다시피 월트 디즈니 얘기도 하셨지만 이게 애니메이션 영화 하나만 가지고 세계를 지금 70조를 벌어들이지 않습니까? 

 

< 앵커 >

맞습니다. 

[노관규]

그런데 우리는 지금 콘텐츠 산업이 생각보다는 광주 전남에 한정하면 외국으로 수출할 만큼 그렇게 저변이 넓지가 않고 깊이가 없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기왕에 있었던 순천만과 국가정원 위에 바로 이 디지털 문화를 제대로 입혀서 바로 우리 콘텐츠로 마치 케이팝이나 이런 것처럼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이렇게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그리고 첫 번째로 보여드릴 것이 이제 과거에 봤던 국가 정원이 완전하게 새롭게 연결돼서 바뀐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이거에 대한 준비를 착착 해나가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렇군요. 최근에 이와 관련해서 애니메이션 클래스터와 관련해서 유인촌 장관도 만나셨죠? 어떤 의견을 제시하셨습니까?

[노관규]

일단은 이 애니메이션 사업은 광주와 춘천이 그렇게 빛을 못 봤었습니다.이거는 과거에 제작 기지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그랬는데 저희들이 월트 디즈니 본사 그다음에 스티브 잡스가 만드는 픽사 스튜디오 UCLA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 다녀왔거든요.결론은 우리 순천 같은 국가정원이나 순천만 같은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거기는 없습니다.이것과 합쳐져서 애니메이션 산업을 여기다 잘 얹히면 오히려 우리가 이걸 미국을 뛰어넘어서 더 새롭게 경쟁력이 있을 수도 있겠다 이런 점을 헤아려서 중앙에서 국비나 여러 가지들을 잘 풀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기대가 굉장히 크시더라고요.그래서 올해는 우주인도 구경하는 정원이라고 얘기했더니 더 기대가 크신 것 같아요.

 

< 앵커 >

알겠습니다. 생태도시로 불리는 순천의 디지털과 또 애니메이션 산업이 녹아들게 하겠다 이런 구상이신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노관규]

기대 많이 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 앵커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방화 시대를 맞아서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슈가 바로 또 지역 소멸 아니겠습니까.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서 또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게 바로 또 남해안 벨트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서 시장님 어떤 의견이십니까?

[노관규]

사실은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전체 수도권 벨트가 지금 온갖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거든요.그래서 한때는 우리가 서해안 벨트가 이 문제를 해결할 줄 알았는데 이건 중국 시장만 겨냥한 것이었죠.그런데 중국이 그렇게 만만하게 우리에게 뭘 내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전부터 일부의 구상은 있었던 게 결국은 대한민국 지정학적인 여건을 봤을 때 남해안 벨트가 그 역할을 할 것이다라는 계획들이 있었는데 이걸 현실로 다 옮기지를 못했습니다.그래서 이 남해안 벨트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길게 늘어져 있는데 순천, 여수, 광양이 가운데 딱 있습니다.교통이 십자로에 있고 여기서 그럼 뭐 할 거냐 우선은 산업적으로 우리가 작년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장이 순천으로 오게 됐는데 창원에서 사천, 순천, 고흥으로 이어지는 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우리가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그러면 이제는 고퀄리티의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고 그리고 이 정원산업 하나만 하더라도 이것만 가지고 젊은이들을 이끌어낼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플러스 시켜서 관련된 몇 가지 산업들이 있습니다.이거를 우리만이 아니라 관광과 플러스 시켜서 인접 도시들하고 같이 풀어낼 전략을 꾸미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 의과대학 때문에 전남도 지금 난리가 나 있지만 우선은 애들을 낳고 여기서 키우고 그러려고 그러면은 지역에서 자기 목숨이 담보가 돼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체계에도 독자적으로 구축을 해서 이런 문제들을 풀어낼 다양한 정책들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예, 그렇군요. 여러분께서 지금 노관규 순천시장과의 신년 특집 대담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남해안벨트 계획에 대한 의견까지 들어봤는데요.순천시정 슬로건이 대한민국 생태 도시 아니겠습니까?

[노관규]

맞습니다. 

 

< 앵커 >

그만큼 순천이라는 도시가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다 그런 반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이와 관련해서 재작년 11월로 기억이 되는데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가 수천 마리가 순천을 찾아와서 화제가 됐지 않습니까? 올해의 상황은 또 어떤지 궁금합니다.

[노관규]

올해도 지금 한 7500마리 이상이 와 있는데 장관입니다.사실은 흑두루미는 전 세계적으로 지금 남아 있는 게 만 한 5천 정도 남아 있거든요.근데 예전에는 주로 일본 이즈미시에서 이제 월동을 했었죠.그런데 일본 이즈미시에 작년 재작년에 조류독감이 유행해서 하루에 한 1500마리씩 죽다가 보니까 이들이 순천만으로 피난을 왔어요.그래서 전 세계 학회에서 순천이 멸종위기종 한 종을 보호해주고 지켜준 도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친구들이 이제는 여기를 완전히 자기를 월동지로 삼아서 올해는 적을 때는 5천 마리 정도 그리고 조금 늘어날 때는 7500에서 8000정도까지를 여기서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사실은 우리가 지금 탐조에 대해서 조금 아직까지 사회적인 여력이 안 돼서 그러는데 이게 최고급 레저거든요.탐조하는 게 아마도 조금 있으면 이제 세계인들도 여기를 흑두루미를 보러 오는 그런 도시로 되지 않을까 이런 조심스러운 생각을 하고 그런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 앵커 >

예, 그렇군요. 생태도시 순천시의 또 여러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요.그리고 조금 전에도 시장님께서 언급을 해 주셨지만 전남 지역의 의료 인프라 환경이 많이 열악하고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른바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상황 어떤지 궁금하네요.

[노관규]

사실은 광주에 계신 분들은 이 지방 도시들의 애환을 잘 모르실 거예요.여기는 저녁에 아이들 키우면서 열이 나거나 하면 갈 데가 없었어요.지금까지 그런데 이거는 의과대학이 유치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려야 되고 또 여기서 광주까지 가는 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그렇다 그러면 아이들 키우는 걱정, 산모들 걱정이라도 하지 않도록 무슨 수를 내야 되는데 이게 요즘에는 유행처럼 달빛어린이병원이 지금 여수도 생기고 이렇게 했지만 그 자체도 없었거든요.그래서 우리가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시 전체를 대학병원으로 보고 그리고 각 흩어져 있는 병원들을 대학병원에 있는 과처럼 생각을 해서 이 병원을 운영을 하면은 효과를 똑같이 낼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서 우선 먼저 산부인과와 소아과가 있는 병원들을 설득을 해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을 했고요.앞으로 이제 심뇌혈관 센터를 권역별로 해서 바로 여기에서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런 것을 해낼 참이고 또 다른 여러 가지들이 이제 재활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있는 의료기관들을 통폐업을 시켜서 해 나가는데 만일의 경우에 의사는 필요한데 재원이 없다 병원이 그리고 어쩌다 오는 환자들 때문에 수입이 안 된다 그러면 여기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공공의료재단을 지금 저희들이 준비중입니다. 

 

< 앵커 >

전국 최초인가요?

[노관규]

최초입니다. 여기서 이제 기금이 모아지면 이걸 가지고 지원하고 그렇게 이제 해나가려고 하는 거죠.

 

< 앵커 >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도 추진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셨고요.전남 순천시의 여러 핵심 시책 들어봤는데요. 이 밖에도 또 여러 많은 사업 올해 준비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는데 주요한 것 몇 가지만 또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노관규]

사실은 순천시가 원래 승주군이라는 데하고 통합한 지가 30년 됐거든요.알다시피 여기 순천은 전남 광주에 식수원 역할도 하거든요.주암댐과 상사댐이 그래서 시골 지역이 다 소멸돼 가는데도 지금까지 대책이 없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600억 이상을 투입해서 성주읍에 바이오 산업으로 잘 키워나갈 그럴 생각이고요.그리고 국가하천이 작년에 국가천으로 동천이 승격이 됐습니다.이거는 아주 굉장히 역사적인 일이거든요. 이제는 순천만까지의 계획을 정부와 함께 이제 계획을 세워서 이걸 풀어나갈 생각이기 때문에 이 점에 지혜를 모으고 있고 또 저희들이 지금 이 도시를 보다가 보면은 차만 편리하지 사실은 사는 사람들이 굳이 도외지 큰 대도시 생활을 포기하고 내려온 효과를 누릴 수 없게 도시 구조가 돼 있었거든요.그러면 이거는 교통 정책부터 여러 가지를 바꾸고 문화 산업을 바꿔나가야 되는데 작년 연말에 순천에 드디어 문화도시로 선정이 됐어요.전국에 13개가 만들어졌는데 그래서 내년부터는 200억원 이상의 국비가 내려오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 속살을 좀 단단히 채워가는 그런 시정을 펼칠 생각입니다.

 

< 앵커 >

그러시군요. 여쭙고 싶은 질문들 상당히 많은데 아마 1시간을 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요.허락된 시간이 이제 다 돼서요. 시간관계상 오늘 대답은 여기서 마무리하고요.마지막으로 우리 지역민들과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시장님께서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해 주시죠.

[노관규]

순천은 작년에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었던 정원박람회 열기로 올해 4월 1일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정원을 선보일 겁니다.올해 다시 순천을 한 번 더 찾아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면 호남에 있는 이 도시가 세계에 경쟁할 수 있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유일한 도시라는 것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경제가 어렵습니다. 다들 힘들 내시고 저희들도 여러분들과 함께 늘 이런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앵커 >

시장님이 지난 한 해 열심히 뛰어오셨고 순천 하면 이제 명실공히 이제 전남의 제1의 도시 아니겠습니까? 올해에도 순천시정 더 큰 도약과 비상 기원하고 또 응원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노관규]

네 감사합니다. 

 

< 앵커 >

지금까지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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