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합동으로 36개 점포 가스시설 안전점검 강화

대성에너지는 7일(수) 대구시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가해 정기시장 점포 3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장상인,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대성에너지 김형태 CS본부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 공공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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