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도량 철원 심원사는 오늘 갑진년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과 김 등을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전달했다.
지장도량 철원 심원사는 오늘 갑진년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과 김 등을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전달했다.

지장기도도량 철원 심원사는 오늘(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쌀 180포대와 김 110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심원사 주지 청현스님과  자비화 신도회장 등은 철원군청을 방문해 철원군 여섯 개 읍면에 쌀 각 30포대씩과 김 선물세트를 전했습니다.

청현스님은 "경기가 어려워 힘들어 하고 계신 이웃들이 설 명절을 지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얼마되지는 않지만 심원사 사부대중이 십시일반 모은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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