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법문과 다큐 등 다채로운 TV와 라디오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취자들을 찾아갑니다.

BBS TV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신년대담’을 마련합니다.

진우스님은 쿠무다 이사장 주석스님과 대담을 통해 올해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사업계획 등 격의없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TV 다큐멘터리 ‘열암곡 마애부처님 나투시다’는 9일 오후3시 경주 남산 열암곡 부처님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하며, 저녁7시30분에는 티베트 불교 지도자 ‘캉쎄르 린포체 정토 특별법문’이 방송됩니다.

‘주말의 불교명화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은 오는 12일 밤 10시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삶의 모습을 전하며,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신년 전법음악회’가 10일 밤 10시, ‘청운스님의 천수천안 가화만사성’이 12일 저녁 7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BBS 라디오는 연휴 전날인 8일 낮 12시 15분부터 밤 9시까지 ‘8시간 특집 생방송 '설이 좋다, 고향이 좋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선물로 풍성한 설 분위기를 전합니다.

‘이효주의 싱싱라디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낮 12시 설특집 여러분이 사랑한 그 노래, TOP100’에서 청취자가 선정한 100곡을 선물하고, 9일과 12일 오전 11시 ‘지금은 수행시대’는 더불어 사는 삶과 우리는 도반을 주제로 법사스님들의 따뜻한 말씀을 전합니다.

‘장병의 시간’은 4일과 11일 오후 5시30분 육군 제30보병여단 호국백일사 지도법사 세광스님과 함께 ‘젊은 군인 불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무명을 밝히고’는 9일 오후 5시 5분 스리랑카 우연 스님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문화 시대 설 특집 ‘스리랑카 스님의 설날 풍경’을 방송하고, 음악이 흐르는 풍경-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은 10일 저녁 7시 추억의 음악과 함께 애청자들의 다양한 인생담을 소개합니다.

BBS 뉴스파노라마는 9일 저녁 6시 20분 국회 서도회 지도교수인 ‘이무호 서예가의 서예 인생’을 소개하고, 12일에는 강전애 변호사, 정지웅 변호사와 함께 하는 ‘숫자로 본 정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은 9일 아침 7시부터 최창렬, 배종찬과 함께 하는 총선 특집 대담을 방송하며, 12일에는 종교인 대담과 설 특집 문화저널을 진행합니다.

한편 BBS TV는 전국 케이블TV와 GENIE TV 232번, SK BTV 296번, LG U플러스 276번, 스카이라이프 180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고, 라디오는 서울·경기 FM 101.9MHz, 춘천 100.1MHz, 청주 96.7MHz, 광주 89.7MHz, 부산 89.9MHz, 대구 94.5MHz, 제주 94.9MHz 등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설날 특집 방송과 채널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www.b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