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국내 최대 관광지 제주도를 찾는 이들을 위한 명상 힐링 체험을 제안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 오영훈 도지사에게 제주도에 명상센터를 건립하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세계인이 명상으로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 지사는 제주도에 태국과 스리랑카,베트남 등 해외 불자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명상 힐링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도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과 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홍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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