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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산하 불교분과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다시 조직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국민의힘 불교위원회 이창연 위원장과 임명배 수석부위원장 등 임원진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천년을 세우다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조직 재창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월 중순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여하는 국민의힘 불교분과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전하며, 진우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싶다고 청했습니다.

이에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집권 여당내 불교위원회 재창립을 반기며, 선명상 보급 등 불교현안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명배 수석부위원장은 조계종단 '천년을 세우다' 불사로 국운이 융창해지고, 선 명상 보급으로 국민정신 건강이 증진되는데 힘을 모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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