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의원
조정훈 의원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등 40대 청년 인재 3명을 총선을 앞두고 영입했습니다.

당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청년 단체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맞춤형 대안 마련에 앞장선 현장 전문가 3명을 국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영입한 청년 인재는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데이터분석 연구원과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 그리고 이영훈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입니다.

조정훈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청년 정치참여 확대,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을 적극 발휘해줄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한정민 연구원은 경기도 화성에, 이상규 회장은 서울 강북 지역에, 이영훈 전 회장은 현역이 없는 수도권 지역에 각각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