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의 제도적 기반인 특별법 제정 방안과 각 기관.실국별 주요 전략 분야 기반시설 구축 방안을 듣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또 '세계로 향하는 부산다운 건축' 추진 방안 등 품격있는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부산다움 가득한 공간 혁신' 방안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관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부산 전체가 하나의 글로벌 특구로서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모든 분야에서 다시 살고, 찾고 싶은 확신을 주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기관이 힘을 합쳐 당면 현안 추진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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