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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신불산케이블카설치반대 대책위원회가 27일 영남알프스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시산제를 개최했다. BBS. 
영축총림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신불산케이블카설치반대 대책위원회가 27일 영남알프스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시산제를 개최했다. BBS. 
영축총림 통도사 스님들과 환경단체 회원 등이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반대와 자연환경 보존을 촉구했다. BBS. 
영축총림 통도사 스님들과 환경단체 회원 등이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반대와 자연환경 보존을 촉구했다. BBS.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반대 시산제에 내걸린 현수막. BBS.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반대 시산제에 내걸린 현수막. BBS. 

영축총림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신불산케이블카설치반대 대책위원회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남알프스 신불산 시산제를 개최했습니다. 

통도사 스님과 환경단체 회원 등 80여명은 오늘(27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간월산 입구에서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시산제를 올리고, 신불산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해나갈 것을 기원했습니다.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반대 서명운동. BBS. 
신불산케이블카 설치반대 서명운동. BBS. 
야생동물의 겨울나기를 위한 먹이주기. BBS. 
야생동물의 겨울나기를 위한 먹이주기. BBS. 
영축환경위원장 현범스님의 발원문 낭독. BBS. 
영축환경위원장 현범스님의 발원문 낭독. BBS. 

참가자들은 야생동물의 겨울나기를 위한 먹이주기와 케이블카 설치반대 서명운동을 펼친뒤 산행으로 시산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영축환경위원장 현범스님은 "산은 뭇생명이 평화롭게 사는 곳이고 사람은 자연의 일부로서 겸허하게 살아가야 한다"며 "관광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되는 산을 기필코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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