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사진=부산시 제공

옛 부산진역사인 동구 문화플랫폼이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으로 변신합니다. 

오는 2월1일 정식 개관하는 '동구시민마당 들락날락'은 지상 1층, 연면적 387제곱미터 규모로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어린이도서관, 미디어 아트존, 게임존, 라이브 스케치존 등이 있고, 야외공간에는 사방치기, 달팽이게임 등 총 6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2026년까지 2백곳의 '들락날락'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지금까지 43곳이 개관 완료됐고, 41곳이 조성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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