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광장 일대와 푸른길 공원 산책로 잇는 '푸른길 브릿지' 2월 초 개통 

'반다비체육관' 완공...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기대

■ 출연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 프로그램 : 광주BBS <좋은아침 광주>
■ 주파수 : FM89.7MHz(광주권) FM105.1MHz(여수), 105.7MHz(광양·순천)
■ 방송일 :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 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광주BBS '좋은아침 광주'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다시듣기(광주BBS 홈페이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

김병내 청장 모시고 지난 한 해 동안의 구정 성과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새해 남구 운영 비전 등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김병내 청장님을 전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 새해가 시작이 됐고 또 음력 설도 다가오고 있습니다.청장님 청취자들과 지역민들께 인사부터 해 주시죠.

[김병내 남구청장(이하 김병내)]

불교 방송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남구 주민 여러분!, 광주 시민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반갑습니다. 김병내 남구청장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서 여러분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저 역시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고 합니다.남구민들을 위해서 방법을 찾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 앵커 >

지난 한 해 열심히 뛰어오셨고 민선 8기가 시작된 지도 이제 1년 6개월여가 지나고 있습니다.민선 8기 출범하고 또 남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여럿 있는데 또 하나둘씩 눈에 보이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어떻습니까?

[김병내]

네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열심히 뛴 만큼 또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들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큰 힘도 얻고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하여간 제가 열심히 하고 열심히 뛰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저는 저와 함께 우리 고생해준 우리 남구청에 우리 1200여 명의 공직자 그리고 구정의 동반자이신 우리 남구의 의원님들 그리고 남구의 자정단체 관계자분들, 우리 남구 주민들께서 크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열심히 뛸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남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구도심을 중심으로 남구 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을 만들고자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백운광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고요. 현재 또 생활용 SOC 복합화 사업을 동네마다 곳곳에서 구축하고 있습니다.더불어서 또 우리 대촌동 일원에 국가산단과 지방산단을 기반으로 해서 경제활력의 기초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든 과정이 우리 남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또 한 번의 큰 성장을 발판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2024년에는 이러한 성과물을 바탕으로 해서 더 크게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

신년사를 보니까 청장님께서 새해 구정 화두로 경제 활성화를 제시하셨더라고요.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도 치러지는 해이고 해서 아무래도 국가적으로도 경제 부분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올해 경제 전망 청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김병내]

참 올해는 좀 안타깝게도요. 경제 전망이 좀 많이 어둡지 않겠나 생각됩니다.왜 그러냐 하면 또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또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간 이런 다양한 요인들 때문에 경제 전망이 좀 어두운데요. 하여간 이러한 상황에서도 저희 남구는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구에서는 민선 7기 8기 동안에 경제활성화의 3대 축을 꾸준히 지금 갈고 닦아왔었거든요. 첫 번째 축은 광주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고요. 두 번째 축은 친환경 미래차와 문화 디지털 거점으로 변신 등은 송암산단이고요. 세 번째 축이 바로 백운광장입니다. 이 중에 국가산단과 지방산단 그리고 송암산단은 광주 경제를 이끄는 아마 양대 산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단에는 이미 주식회사 인셀, 또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입주해 있고요. 앞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RD 클러스터가 추가로 입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 지방산단은 작년 말에 조성이 끝났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이미 기업체 35곳에서 이미 분양까지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또 여기에 이제 우리 송암산단은 문화 콘텐츠와 친환경 미래차 산업 융합으로 일자리 창출과 가상현실 실감 콘텐츠 체험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고요. 현재 이제 우리 백운광장은 사람과 문화 자연을 연계한 복합 공간인데 우리 푸른길 브리지가 거의 이제 완공 시점에 와 있거든요. 푸른 길거리까지 만들어지면 우리 광주시민이면 또 우리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찾고 싶은 그런 공간으로 거듭나지 않겠나 생각되고...

 

< 앵커 >

청장님이 남구 구정 슬로건 중에 활기찬 경제라는 또 대목이 있지 않습니까? 올해 국가적으로는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이렇게 암울한 전망이 나오기는 하는데 남구만큼은 또 활기찬 경제 또 경제 활성화 끊임없이 이어가기를 기원을 해보고요.

[김병내]

네 감사합니다.

 

< 앵커 >

그리고 구체적으로 남구 핵심 현안들에 대해서 하나씩 여쭤보도록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도시재생 사업 계속 추진되고 있는데 최근에 송암산단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대상지로 선정이 됐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김병내]

네, 이번에 이제 도시 정부 공모 사업을 통해서 1560억 원 규모의 사업을 가져왔거든요. 선정이 됐습니다. 구청장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선정은 저희 남구한테는 큰 의미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우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중심시가지형, 일반 근린형, 주거지 지원형, 우리 동네 살리기형 경제기반형인데요. 우리 이번에 정부가 바뀌면서 경제 기반형이 혁신지구 사업으로 명칭이 좀 됐거든요. 

 

< 앵커 >

그렇습니까?

[김병내]

근데 우리 그동안에 우리 남구에서는 이 5가지 중에 4가지 사업을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중심시가지형은 우리 백운광장 일반 근린형은 우리 양림동 주거지 지원형은 우리 사직동 우리 동네 살리기형은 우리 방림2동 이 4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5가지 중 하나 남았지 않습니까? 이번에 이제 그게 경제 기반형이었는데 이 경제 기반형이 혁신지구 사업으로 이제 바뀌었습니다.이 혁신지구 사업으로 바뀌었는데 송암산업단지가 이번에 선정이 된 거죠. 그렇게 보면 우리 도시재생 5가지 사업의 유형 중에 이 5가지는 모두 선정되는 이른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기초단체가 된 것입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했는데요. 우리 정부 주관 도시재생 사업을 모두 추진한 유일한 아마 지방자치단체가 아닐까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저는 여기서 고마운 게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 준 우리 직원분들한테 우리 동지 동료들한테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또 지역의 우리 자생단체 우리 임원진들 그리고 남구 주민들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공무원들 지역의원들이 일심으로 이렇게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싶고요. 도시재생 사업뿐만 아니라 또 생활 SOC 복합화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청장님 올해 계획은 어떻습니까?

[김병내]

저희 남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정부 공모 사업을 통해서 호남권 지방자치단체로는 가장 많은 9개 복합화 사업과 20개 단위 사업을 가져왔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우리 봉선 2동 쪽에 들어오면 봉선 2동 주민센터가 엄청 멋지게 보이거든요. 이 봉선 2동 주민센터를 비롯해서 또 월산4동 행정복합센터도 굉장히 멋집니다. 거기 보면 도서관도 있고요. 월산4동 행정복합센터고요. 또 효천지구에 가 보시면 거기는 아파트만 지어놨었는데 전혀 다른 문화시설이 없었거든요. 효촌 문화 복합 커뮤니티센터도 이것도 생활형 SOC 복합화 사업인 겁니다.월산공원의 반다비 체육관도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 앵커 >

반다비 체육관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이렇게 어우러져서 이렇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죠.

[김병내]

그렇죠 예 장애인 근데 이제 그동안에는 지금 비장애인 중심으로 모든 체육관이 구성돼 있었잖아요.여기는 이제 장애인 중심으로 하고 또 근데 그렇다고 해서 또 비장애인을 못 쓰냐 비장애인을 쓸 수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래서 수영 레인도 이렇게 분리되어 있고 또 특수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중증 장애인도 오셔가지고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요. 또 여기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반다비 체육관은 왜냐하면 다른 체육관 수영장 같은 경우는 보통 전부 다 지하로 가잖아요. 

 

< 앵커 >

그렇죠 

[김병내]

지하로 가다 보니까 소독 냄새도 나고 좀 습하고 좀 그러지 않습니까? 근데 이 우리 옥상공원의 반다비체육관은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또 이제 지대가 좀 높아서 무등산 조망이 가능하거든요. 무등산 쪽은 이제 통유리로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영을 하면서 1년 12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등산을 조망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그런 수영장입니다.그리고 또 이제 수영장만 있는 게 아니라 거기에 체력 단련 시설도 있고 그다음에 앞에 이제 글램핑장도 지금 7월달까지 조성될 예정이 뿐만 아니라 거기 옥상공원을 한 바퀴 둘러서 무장애 데크길도 만들어져서 아마 장애인분들이 가장 와서 편하게 쉬고 체력도 단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 아마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겁니다. 근데 접근성이 좀 떨어질 수 있거든요. 차량을 가지고 오는 분은 괜찮은데 버스를 타고 오신 분들은 좀 떨어지는데 이거는 순환버스를 백운광장에서 계속 연결을 해서 이렇게 이렇게 찾아올 수 있게끔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많은 분들이 아마 이용을 하실 것 같고요. 지금 여러분께서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과의 신년 특집 대담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야기 계속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장님 그리고 또 남구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광주시민들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인데 푸른길 브릿지 사업이요 언제 개통되는지 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으시더라고요. 좀 소개를 해 주시죠.

[김병내]

네, 하여간 푸른길 브릿지 올해는 지금 작년 작년 재작년에 2년 전에 지금 완공이 됐었어야 됐어요. 근데 이게 지하철 2호선 공사가 공사가 지연되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저희도 저희까지 함께 지연된 거예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다 교각을 세우다 보면 이게 이제 다시 밑에 이제 이렇게 공사를 해야 되는데 잘못하면 교각이 흔들리거나 또 무너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앵커 >

그렇죠,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까요.

[김병내]

그래서 세우지도 못하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지하철공사 측에 도시철도 건설본부에 강력하게 우리 교각 세우는 부분은 빨리 해달라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다. 왜 늦춰지면 계속 우리 자재값이 상승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고스란히 우리 남구청의 부담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작년부터 열심히 또 밑에 기초 작업을 해놔서 드디어 이제 교각이 올라갔습니다. 올라갔고요.

 

< 앵커 >

언제 개통을 합니까?

[김병내]

네, 원래 3월에 정식 개통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하여간 안전하게 최대한 빨리 해서 구정 전에 우리 설날 전에 1월 말 정도에 임시 개통을 할 예정입니다. 원래 이게 남구청 2층으로도 들어오는데 남구청 2층으로 들어오는 부분까지는 3월에 완성이 되는데 푸른 길을 연결하는 부분은 1월 말이면 이달 말이면 더 완공이 되거든요. 그래서 푸른 길 안공하는 부분까지 해서 이달 말에 임시 개통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스피커라든가 조명 같은 거 설치해갖고는 2월, 다음 달 말 정도에 최종 완공을 할 예정입니다. 

 

< 앵커 >

청장님 그리고 이제 새해 신규 사업으로 보니까 재생e 50+ 프로젝트라는 게 있고요. 또 자전거 치유 사업 치유샵이라는 사업이 이채롭습니다. 이 사업들 어떤 건지 좀 소개를 해 주시고 추진 배경도 함께 좀 설명을 해주시죠. 

[김병내]

네, 제가 지난해에 우리 강기정 시장님과 함께 유럽의 친환경 정책을 배우기 위해서 이제 독일과 스웨덴을 다녀왔지 않습니까? 저는 그곳에서 사람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인상 깊은 정책들을 몇 가지 봤었어요. 대표적인 사업이 이제 여러 가지 있었는데 유럽의 사례를 이제 구정에 반영을 했고요. 올해 신규 사업으로 2030 재생e 50+ 프로젝트와 자전거 치유 사업이 대표적인 사업으로 이 두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먼저 2030 재생e 50+ 프로젝트는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거든요. 독일에서 이제 녹색 땅에 하이코쿠노 부대표를 만났었는데요. 이분께서 에너지 소비층의 갈망과 정책이 부합해야만이 기후위기를 초래하는 에너지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거거든요. 그래서 순간 제 머릿속에 떠올랐던 게 저희 저희가 정부 공모 사업으로 계속 6년째 추진 중인 사업이 있었어요.

 

< 앵커 >

[김병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이었는데요. 우리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 하자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사업 내용이 뭐냐 하면 우리 관내 주택과 상가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거든요. 1가구 1발전소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인데 이것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어서 2030 재생e 50+ 프로젝트를 꼭 완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자전거 주의 사업은요. 예 스웨덴의 친환경 도시에서 힌트를 얻었었거든요. 스웨덴의 친환경 도시 말뫼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은 도시 전체 교통의 약 30% 정도가 됩니다. 많이 엄청나죠. 그래서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좀 저희도 우리 남구도 생활용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서 우리 남구의 그런 것들을 좀 만들어보자는 차원에서 제시를 했었는데 실은 인프라가 좀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그런데 송암동 대촌 외곽 지역에서는 굉장히 좋은 인프라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데 또 이런 것을 만들어놨는데 자전거도 없고 이렇게 빌릴 데도 없으면 좀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자전거를 임대도 해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보자 해서 했던 겁니다. 직접 자전거 치유 사업을 만들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무료로 정비도 해드리고요. 또 자전거용 유모차나 트레일러, 공유자전거 등을 대여해드립니다. 

 

< 앵커 >

남구를 흔히 경제 문화교육복지특구라고 하는데 여기에 친환경 특구라는 수식어도 하나 더 추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병내]

그렇게 불러주시면 감사하죠.

 

< 앵커 >

총장님 듣고 싶은 말씀 많은데 어느덧 인터뷰 시간이 이미 다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청취자들과 지역민들께 마무리 말씀 한 말씀해 주시죠.

[김병내]

네,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남구 주민 여러분! 요즘 제가 우리 주민들을 만나면 즐겨하는 이야기 아마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었습니다.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이런 내용으로 제가 지금 계속 말씀드리고 다니거든요. 저와 우리 남구청 1200여 명의 공직자들은 또 우리 남구 의원님들까지 모두 똘똘 뭉쳐서 우리 남구 주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항상 방법을 찾는 구청장 우리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다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앵커 >

예, 총장님 올해가 이제 용의 해인데 새해에는 또 남구가 광주 변화의 중심 그리고 경제 교육 문화 또 친환경 특구로 더욱 더 비상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총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병래 광주 남구청장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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