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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대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방송: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105.5Mhz 08:30∼09:00)

■ 진행: 대구 BBS 박명한 방송부장

△박명한 방송부장: 2023년 계묘년, 교육계는
코로나 이후 노마스크 수업이 진행됐고,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교권 침해 논란
수능 킬러문항 이슈 등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역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다 행복한 대구 교육 캠페인’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됐고,
대구시교육청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IB교육이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파워 인터뷰 오늘은 대구시 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으로부터 지난해 성과를 짚어보고 올 한 해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강은희 대구시 나와 계십니다.
교육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은희 교육감: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명한 방송부장: 갑진년 새해 첫 달이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먼저 청취자분들께 새해 인사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은희 교육감: 네, BBS 애청자 여러분 그리고 대구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는 푸른 용의 해라고 하는데요. 꿈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용기와 폐기, 도전 정신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지난 한 해를 되돌아봤을 때 성과도 있었을 것 같고요. 또 아쉬운 점도 있었을 것 같은데 뭐 어떤 걸 꼽을 수 있겠습니까?

▲강은희 교육감: 네 제가 2018년 처음 취임해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던 IB 프로그램 들어보셨죠? 이 IB 프로그램이 이제 작년에 첫 고3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기존에 우리 한국 교육에 맞지 않는 국제공인 교육과정이라서 대학 입학도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이번에 정말 성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IB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정말 대학 진학도 잘 됐고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IB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구의 교육력이 많이 향상되었던 점은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가 아닌가 그렇지만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뉴스를 통해서 많이 들으셨지만 서이초 사건으로 인해서 교육계가 매우 충격을 받았던 한 해인데요.앞으로도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되어서 좋은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소통과 존중의 학교 문화가 조성하는 게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올해 초 신년 기자회견을 제가 보니까 교육감님께서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를 위해서 힘쓰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올해 대구시교육청 주요 정책들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강은희 교육감: 원래는 특별히 또 할 일이 더 많은 한 해라고 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ABC라고 저희가 명명을 했습니다. ABC A는 AccountAbility의 A를 따서요.

△박명한 방송부장: 책임

▲강은희 교육감: 네 맞습니다. B는 Basic 기본에 충실하자 C는 Community 공동체를 좀 더 튼튼하게 하는 이 세 가지 정책을 핵심 정책으로 수립을 했는데요.우선 첫 번째로 학생들의 인성 함량 굉장히 중요하잖아요.코로나를 지나면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이 좀 더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 되겠다. 그래서 마음 교육을 재작년부터 계속 조금씩 저희가 진행을 했는데요. 올해는 좀 더 본격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마음교육 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요. 모든 학교에서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서 아이들의 마음도 챙겨볼 예정입니다.그리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 공동체에 대한 지원도 굉장히 많이 확대할 예정인데요.역시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부모 인식 정립 캠페인 지난해부터 했었는데 들어보셨어요?

△박명한 방송부장: 저희들도 방송을 했었습니다.

▲강은희 교육감: 저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가 지금 뱃지도 하고 나왔는데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 학교 그래서 학교를 믿고 지원해 주자 이런 형태의 캠페인과 시민 확산 운동도 올해는 매우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이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실질적인 정책도 투입할 예정입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교육 전략이 좀 명확한 것 같습니다. ABC 책임 기본 공동체를 위한 교육을 하겠다 앞서 주요 성과로 꼽아주셨습니다만 대구시 교육청이 선도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 IB 교육이 과연 공교육에서 제대로 기능을 하겠느냐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 이런 우려가 말끔히 해소가 됐죠?

▲강은희 교육감: 네 우선 현장에서 IB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교육에 열심히 종사하고 있는 우리 선생님들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5년 전에 도입한 IB 프로그램이 드디어 IB DP 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디플로마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IB DP 이수 학생들을 배출을 했습니다. 3개 고등학교 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의 학생들이 이번에 졸업을 앞두고 곧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데요.사대부고 같으면 예를 들어 30명이 이수를 했는데요. 30명 중에 이 IB는 45점이 만점입니다. 그중에서 38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은 학생이 5명이나 배출이 되었거든요.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냐 하면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다 갈 수 있는 정도의 그런 수준이고 가까이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장학생 38점이면 장학생으로 갈 수 있는 성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어

△박명한 방송부장: 대단하네요.

▲강은희 교육감: 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서울에 있는 유명 사립대학부터 시작해서 과학기술원 디지스트 유니스트 이런 연구 중심 대학에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을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정말 성숙한 학생들로 성장한 모습을 보면 무척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올해는 IB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어떤 계획 갖고 계십니까?

▲강은희 교육감: 네 우선 우리 대구의 IB 인증 학교가 22개교가 있는데요.초등학교 9개 중학교 8 고등학교 5개 학교가 됐는데 곧 있으면 이제 추가로 1개의 중학교가 IB 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그러면 23개의 학교가 IB 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인정을 받아 월드스쿨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저희 교육청은 이런 월드스쿨뿐만 아니라 관심 후보 인증 이 세 단계의 각각의 학교들이 많이 분포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기초 학교라고 해서 IB를 탐색하는 학교가 있는데 그런 학교까지 모두 다 합치면 97개교 정도가 됩니다. 이 정도의 숫자면 거의 25%를 훌쩍 넘은 숫자인데요.이런 학교들이 전반적으로 교육력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고요.
그리고 또 올해 3월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IB 글로벌 컨퍼런스가 있는데요.

△박명한 방송부장: 학술대회입니까?

▲강은희 교육감: 네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적인 학술 행사입니다.전 세계에서 3개 존으로 나누어지는데 아프리카, 유럽지역,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아메리카 지역으로 나눠지는데요.원래는 서울이 유치하려다가 IB 학교를 실제로 두고 있는 대구로 IBO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적어도 1500명 이상의 IB 수업을 하는 선생님과 학자들이 대구의 글로벌 IB 컨퍼런스에 모여들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정말 대구가 창의성 교육의 한국의 수도가 될 것 같습니다.

▲강은희 교육감: 네 저희 대구 학생들이 매우 창의적입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그리고 지난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에 갔다 오셨죠?올해 첨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취지로 다녀오셨습니까?

▲강은희 교육감: 저는 이제 CES에 매우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요.그동안 코로나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직접 참석은 올해 처음 했는데요.학교의 교장 선생님과 전문직들을 함께해서 단을 만들어서 다녀온 상황입니다.지금 아직 일부는 현지에서 IB 학교를 방문하고 있는 일정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CES를 통해서 저는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지금 AI 인공지능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고 그리고 앞으로 시대는 이렇게 진화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가보니 이미 시행이 되거나 앞으로 시행될 많은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그리고 또 모빌리티냐 가전이냐 구분이 없어지는 산업 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모습들을 현장에서 보고 왔거든요.그래서 우리 직업계고는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구상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지금 우리 학교는 일부 학교들이 선도적으로 AI 교육 중에 Chat GPT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직접 짜는 교육도 하고 있거든요.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AI 센터를 저희가 원래 130억 특별교부금을 신청을 해놨거든요. 그리고 미래 직업교육센터도 지금 구축 중입니다.그래서 이런 것들을 구축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실무를 할 수 있는 팀들도 함께 움직였기 때문에 저는 이번 2024 CES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앞으로 교수학습 플랫폼도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이번에 참관했던 CES의 경험들을 좀 많이 풍부하게 녹여서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말씀을 들어보니까 시에서 참관이 참 의미가 있었던 시간 같습니다.그리고 지난해 서울 서이초등학교 사건 선생님 한 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요.그래서 교권 침해 관련한 사안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교권 보호를 위해서 대구시교육청은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강은희 교육감: 사실은 이제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서이초 사건은 어떻게 보면 우리 교육계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했었거든요. 그게 하나의 극단적인 상황으로 나타난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제가 2기 취임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갈등과 고민을 제 스스로 했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선생님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적인 투입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저희는 2018년부터 이미 교원 안심번호를 도입을 했었고요. 그리고 19년에는 교육원 보호센터를 설립을 했는데 이 기능도 작년 하반기부터 더 강화시키고 있습니다.그래서 올해는 이 교육권보호센터 그리고 5개 교육지원청에 추가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변호사도 채용해서 직접적으로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시스템적 노력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그리고 교권보호사법이 이미 이제 통과가 되어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법보다는 학교 문화를 바꾸고 또 모두가 협력해서 좋은 학교 문화를 만들어주는 것만이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마음으로 모두 협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그리고 혹시 지금 고통을 받고 있거나 이런 법적인 문제를 같이 맞닥뜨리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교육권보호센터에 연락하시면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선 변호사비를 500만 원까지 지원을 우선적으로도 해드리고요.그리고 정신 건강 상당 치료 이런 부분도 1인당 100만 원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물론 추가로 더 필요하면 지원을 해서 선생님들이 건강한 형태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스템도 추가적으로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이 되는 민원 대응과 학교 업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정책적인 작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내용입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제가 오늘 한 통계 자료를 보니까 대구의 초등학생 수가 현재 12만 1천 명인데 10년 뒤에는 절반가량 줄 것이다. 이런 통계를 봤거든요.대구의 학력인구 감소 문제 물론 대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대구교육청의 어떤 선제적인 대응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떤 대책 갖고 계십니까?

▲강은희 교육감: 네 학령 인구 감소는 매우 심각합니다. 지금 우리 평균 학생 수가 한 학년에 2만 명 정도 되는데 작년 재작년에 퇴원한 아이는 만 명 수준밖에 안 되거든요.그러면 이게 몇 년 지나면 반밖에 안 된다는 건 자명한 얘기가 되겠습니다.그래서 아마도 여기에 따라서는 좋은 교육과 더불어 불가피한 학교의 구조조정도 저희는 어쩔 수 없다 이렇게 각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지금 올해도 200개 학급이 줄어들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효율적으로 잘 조정해서 교육력의 약화가 오지 않도록 해주는 게 우리 교육청에서는 매우 시급한 과제이고요.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를 어떻게 하면 계속 이루어 갈 수 있을까 그래서 교육과정의 모든 부분에 촘촘하게 이런 부분도 제대로 반영을 해야 되겠다.제가 신년 초에 우리 직원들하고 신년 인사를 하면서 아주 단적인 예로 이런 얘기를 드렸어요.포스터도 아이들 둘만 있는 포스터 하지 말고 4명 5명 있는 포스터 만들어보자. 물론 이걸로 바뀌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가 가까이에서 바뀔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 이게 이제 저희 교육청의 전략입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지금까지 교육 정책에 대해서 좀 딱딱한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교육감님 개인적으로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 어떤 게 있겠습니까?

▲강은희 교육감: 저는 뭐 늘 한결같아서 재미없다고 하시더라고요.교육감이니까 너무 교육에 대한 소문만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는데 제가 원래 용띠거든요. 그래서 용띠는 또 올해는 청용이라서 푸른 기운을 좀 받아서 우리 대구교육청이 지금까지 제가 주도하고 열심히 했던 게 좀 더 원숙한 모습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그래서 정말 대구가 3대 도시답게 또 우리 대구교육청이 주창하고 있는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좀 더 확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너무 너무 똑같은 대답이죠?

△박명한 방송부장: 용띠 교육감님을 이렇게 용띠해에 모시게 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이제 주어진 시간이 다 돼가고 있는데요. 끝으로 방송을 듣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육가족 등 청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듣고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교육감: 저희 교육청 또 저도 개인적으로 늘 생각하는 게 교육은 정말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아이들에게 조금 더 기회를 준다는 거는 그 아이들의 미래가 열린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아이 한 명 한 명이 정말 교육을 더 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좀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고요.우리 선생님들도 마음 그리고 몸 모두 건강해서 여러분들이 이 교육의 소중한 기회를 갖고 있다는 걸 늘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과 또 우리 학부모 대구 시민 여러분 또 아이를 다 키우고 나면 초중등 교육을 급속하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많은데요.우리 미래 세대가 함께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상을 잘 이끌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대구시민 여러분도 새해 복을 많이 받으시고요. 또 대구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 지지를 늘 잊지 말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말씀하신 대로 올해도 대구 교육과정 모두가 행복한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고요. 이를 위해서 이제 교육감님의 역할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강은희 교육감: 네 저도 올해 푸른 청룡처럼 더 열심히 해서 훨훨 날아다니는 대구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명한 방송부장: 네 교육감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은희 교육감: 네 감사합니다.

△박명한 방송부장: 파워인터뷰 오늘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만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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