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 폭죽공장에서 오늘 폭발 사고가 발생해 약 20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쯤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120킬로미터 떨어진 수판부리주 살라카오 지역 폭죽공장에서 일어난 폭발로 약 2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최소 18구의 시신이 확인됐다고 현장 구조대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자 수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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