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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교신문 제공
사진: 불교신문 제공

사단법인 상월결사 신임 이사장에 돈관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상월결사는 오늘 서울 봉은사 구생원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입적한 상월결사 회주 자승대종사의 전법포교 유훈을 받들 새 이사장에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을 선출했습니다.

돈관스님은 인사말에서 "자승대종사가 뿌려놓은 화두인 한국불교 중흥과 대학생 전법이란 큰 숙제를 실천하고 상월결사 정신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월결사 신임 사무총장에는 전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이 임명돼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상월결사의 핵심사업인 대학생전법위원회 운영 규정을 사무국으로부터 보고받고 의결했습니다.

정기총회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사무실 개소식을 열어, 한국불교 중흥과 대학생 전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이고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사진: 불교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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