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토박이로 더 나은 지역 만들기 노력할 것...편가르기, 줄서기 정치도 타파해야

국민의힘 박지형 해운대갑 총선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지형 해운대갑 총선 예비후보

부산 해운대 토박이 박지형 변호사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해운대갑에 공식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기득권과 특권 유지에만 힘쓰는 직업 정치인이 아닌 공동체 선한 변화를 이끌기 위한 공적 대변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지형 해운대갑 예비후보는 오늘(5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이른바 "윤심과 명심만 바라보는 편가르기, 줄서기 정치 한계를 타파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통합의 정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형 예비후보는 ‘더 나은 4년, 더 나은 해운대’라는 목표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도 정치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기득권, 특권을 위한 것이 아닌 국민의 위한 것이라는 정치의 기본 정신을 부각했습니다. 

더 나은 해운대를 위해서는 53사단 이전과 딥테크 기술 기반의 제3센텀 지구 추진, 상습적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반송터널 조기 준공, 해운대 신도시 재건축 조속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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