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 스님)와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소장 유성선)와 불교 동아리 창립과 장학금 지원, 자원봉사, 명상, 템플스테이와 같은 체험활동 지원에 관한 포괄적인 교류 협약을 14일 체결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 스님)와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소장 유성선)와 불교 동아리 창립과 장학금 지원, 자원봉사, 명상, 템플스테이와 같은 체험활동 지원에 관한 포괄적인 교류 협약을 14일 체결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스님)는 강원영동대학교에 이어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소장 유성선)와 불교동아리 창립과 대학생 전법 포교를 위한 대학발전기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대학생 전법 포교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철학실천연구소 유성선 교수 등과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는 매년 1,000만원씩 총3,000만원의 장학금 지원, 불교 동아리 창립, 자원봉사, 명상, 템플스테이와 같은 체험활동 지원에 관한 포괄적인 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 스님)와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소장 유성선)와 불교 동아리 창립과 장학금 지원, 자원봉사, 명상, 템플스테이와 같은 체험활동 지원에 관한 포괄적인 교류 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정념스님은 인간이 기능화, 파편화 되어가고 있는 세계를 맞이한 상황에서, 세상과 삶을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노력은 인성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이뤄져야 한다.”, “명상 등의 수행을 통해 나와 타인,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어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스님은 특히 인식의 전환으로 세상의 의미와 가치실현을 위한 지혜가 붓다의 가르침이라며, “가장 현실적인 종교인 불교를 실천하고 배우는 불교 학생 동아리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세상을 알고, 지역 사회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월정사와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는 불교문화 외에도 강원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문화교류 사업과의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으며, 강원도내 청년 불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하고 한국불교를 이끌 미래 불교인재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