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지방자치단체 정책 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주도로 시행된 ‘2023년 3분기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오늘(21일) 발표했습니다.
▲ 지역경제 활성화 2건(대구·울산) ▲ 소상공인(기업) 경영환경 개선 2건(경남 합천군·부산 금정구) ▲ 주민편익 증진 2건(경북 구미시·인천 부평구) ▲ 행정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 2건(경기 안양시·서울 강서구) 등 4개 유형 모두 8건입니다.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지자체들의 사례를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입니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행안부는 지자체와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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