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동 소재 대구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 주거환경 개선활동 실시(22년부터 매년 2곳의 그룹홈 대상으로 진행)

대구신세계는 세이브더 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홈을 대상으로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네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와 시설 개보수 활동을 하는 것으로 2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중구 동인동 대구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 여아쉼터)에서 벽지와 싱크대, 출입문 등을 개보수 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쉼터에는 4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고, 운영은 2021년부터 (사)좋은학교 만들기가 맡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시공은 사회적기업이자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 ‘정주하우징’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25일 오후 벽지.싱크데 철거 및 이사짐 옯기는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약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인테리어 및 시설공사는 주방.욕실 리모델링과 바닥.벽지의 시공이 주축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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