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연탄 나눔 행사가 연말에 집중되는 만큼 2023년은 급격한 기온차로 때 이른 추위에 힘들어할 이웃들을 위해 이른 시기에 연탄 나눔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3일(금)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 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DGB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4가구에 8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말까지 91,000여장의 연탄을 대구지역 9개 구·군과 경북지역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55세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연탄처럼 DGB대구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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