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2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준공지구 내 환경개선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환경개선 운동은 공사에서 준공 후 관리하는 용지의 환경정비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무단 출입행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기 위해 팻말과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공사는 지난 1월 ‘공사 New 비전 선포’를 통해 ESG 경영에 대한 CEO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그에 따라 8월에는 ‘ESG 경영계획’을 수립 후 친환경 경영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개선 운동에는 공사 직원들이 참여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개선 과제를 발굴해 실행했습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친환경경영을 비롯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쾌적한 미래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