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태백산 큰마음도량 경기분원인 ‘다보염불선원’이 경기도 화성에 도량을 갖추고 개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태백산 큰마음도량 회주 원인스님을 비롯한 50여명의 사부대중은 지난 7일 화성시 봉담면 세곡리 법당에서 올해 두 번째 서울경기법회를 겸한 개원법회를 가졌습니다.

법회는 현판식과 봉행사, 축사, 격려사에서 이어 원인스님 법문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져 다보염불선원이 명실상부한 수도권 염불 중심도량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했습니다.

김천 수도암 선원장 등을 역임한 원인스님은 지난해 태백산 도성암에서 3번째 ‘3년 무문관 결사’를 회향한 뒤 도성암 아래 자리에 ‘태백산 큰마음도량’을 개창해 전법포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